위치가 정말 좋습니다. 테베레 강에서 가깝고 강만 건너면 트라스테베레 지역입니다. 그 외 나보나 광장이나 주요 관광지에서도 걸어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지하철 역이 없는 것은 단점이지만 버스와 트램 정거장이 가까워서 이동하기에 큰 무리는 없어요. 둘째는 아침식사,,그 전날 시간을 미리 정해야 한다는 것이 조금 단점이긴 한데, 갓 구운 빵에, 맛있는 커피에, 식사는 잘 나오는 편이었어요. 셋째는 사실 가격,,요금에 대해 언급하면 안되는데, 특가라서 괜찮았어요. 결론적으로 특가면 추천. 특가 아니면 비추입니다. 1. Location 2. Breakfast 3. Price

단연 서비스죠. ㅋㅋ 저녁때 근무하는 남자직원이 있는데 뭔가를 물어보면 최소한의 대답만 해주고, 설명하는 것 자체를 극도로 귀찮아하는 분이더군요. 둘째로는, 호텔 방이었어요. 방 안에 화장실이 있긴 한데, 화장실이라기보다 칸막이 수준이었어요. 너무 삭막해서 감방에 있는 느낌까지 들었어요. 소변 냄새 같은 것이 너무 나서 11월에 갔는데도 창문을 밤낮으로 열어놓고 있으니까 그제야 잘 만 하더군요. 이 얘길 직원한테 했는데 어찌나 짜증을 내던지. 셋째로는, 엘레베이터가 없다는 것..베네치아의 다른 호텔에서도 엘레베이터가 없었기에 이해는 하는데, 4층(실제론 5층)까지 올라가는데 계단 올라가면서 다리가 후달거리기는 처음이었어요. 1. Service (basically the guy at the counter has no service mind.) 2. Room (between the bed and toilet, there's only a thin wall. When lying on bed, it smells really funny. Even my friend who is not sensitive at all, couldn't get asleep. But the staff did not care, even got angry, when we appealed this problem. We had to open the window very wide, all night in late November.)